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신사론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4fabacddccab0c7fb112a234b806ec08.jpg|width=300]] 여성의 체형을 표현하기 위해 갑옷의 흉갑에 여성 특유의 유방을 형상화한 컵을 달아놓은 갑옷 디자인도 존재한다. 잘록한 허리선과 넓은 골반이 강조되는 등 전체적인 실루엣이 좀 더 타이트하게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비키니 아머와 비슷하게 착용자인 여성의 신체를 강조해 성적 매력 어필을 위해 디자인된 사례이지만, 비키니 아머와는 달리 일단은 전신갑옷이므로 실전성과 패션성을 둘 다 만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비키니 아머와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형태[* 현실에서 판급 갑옷을 입고 종군한 [[잔 다르크]] 등의 여군들은 그냥 남성용 플레이트 아머를 입었다. 체형은 안 맞았겠지만, 플레이트 아머 자체가 여유 공간이 상당했기 때문에 체형이 다르다고 못 입을 물건은 아니었다. 현대에도 검도를 배울 때 입는 호구는 여성용 컵이 따로 달려 있지 않다.]이며 방어에 아주 효율적인 형태도 아니다. 하지만, 비키니 아머와 다르게 아예 허황된 설정은 아니다. 일단 기본적인 갑옷 방호력이 엄연히 있으므로 튀어나온 부분에 타격을 입는다고 쉽게 우그러지진 않는다. 설령 우그러진다 하더라도, 보통 갑옷과 신체 사이에는 여유공간을 두고 내갑도 입게 마련이므로 치명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고대나 중세에서 갑옷은 외형적인 면, 멋도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 때문에 고대 그리스의 흉갑이나 로마의 [[로리카#s-1.1|로리카 무스쿨라타]] 등에서는 실전성과 하등 관계가 없는 상체 근육이나 유두를 묘사하곤 했고, 중세의 플레이트 아머에는 고간을 강조하는 [[코드피스]]가 버젓이 달려 있기도 했다. 갑옷에 유방 형태의 컵을 달아 놓거나 여성적인 몸매를 강조한 것도 이와 비슷하게 문화적인 맥락이 있다면 충분히 등장할 수 있는 형태다. 즉, 현실에서는 갑옷을 입을 정도로 전문적인 여군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기에 볼 수 없는 형태지만, 남자 전사만큼 강한 여자 전사들 존재하는 설정의 판타지 세계라면 충분히 존재할 법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비키니 아머, version=4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